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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적 마무리…도민체전·아시아육상선수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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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국체육대회', '2022년 전국소년체육대회','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잇따라 성공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1만 9000여 명 참가, 한·일 생활체육 교류로 일본 동호인 130여명 출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지난 2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실시됐다. 경북도 제공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지난 2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실시됐다. 경북도 제공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행사인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행사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8일 경북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열렸다. 이영광 기자

경북 구미시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지난달 30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하면서 3년간의 전국 종합 체육대회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구미시는 지난 2021년 전국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잇따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경북의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구미시는 전국종합체육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까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열기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주 개최지인 구미시와 경북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려 의미가 컸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다. 2001년 제주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 2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구미를 비롯해 경상북도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43개 종목(정식 40개·시범 3개)의 경기가 펼쳐졌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1만9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자원봉사자까지 합치면 총 6만여 명이 생활체육대축전을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한·일 생활체육 교류도 4년 만에 재개되면서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 130여 명이 9개 종목에 출전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폐회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성적 발표 및 종합시상, 대회기 전달 및 환송사, 폐회선언 순으로 이어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의의 경쟁을 넘어 존중과 화합 그리고 희망찬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구미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미래의 시작, 혁신의 중심, 구미 재창조' 목표를 위한 성장과 도약의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이영광 기자 kwang623@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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