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휴 날씨] 6일까지 전국 강한 비바람…시설물 관리 유의해야

오늘(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다. 이 비는 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북과 경남 서부는 오전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은 오후부터, 강원도는 밤부터 비가 점차 확대되겠다.

특히 제주도와 충남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5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오후에 그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19도 낮 최고 기온은 16~24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6일은 전국이 흐리고 오전에 강원 영동과 부산, 대구, 경상, 제주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 11~18도 낮 최고 기온 18~22도 되겠다.

7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겠고, 아침 최저 기온 11~14도 낮 최고 기온 18~21도 되겠다.

이번 비는 6일 오전까지 길게 이어지면서 곳에 따라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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