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이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FC탑걸과 FC액셔니스타의 4강 진출을 향한 승부가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디펜딩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FC탑걸과 7연승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등극한 FC액셔니스타의 대결이다.
현재 FC액셔니스타는 조별 예선 1위로 4강 진출에 유리한 반면 FC탑걸은 2점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만 4강행을 확정 지을 수 있다. 이 때문에 FC탑걸은 전 시즌 우승 팀의 명예 회복과 4강 진출의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더욱 심기일전할 것으로 보인다.
공격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FC탑걸의 김병지 감독은 팀 내 공격 라인의 주축이자 완벽한 공수 올라운더인 김보경을 키 플레이어로 장전해 포메이션 위치를 왼쪽으로 바꾸는 대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한편, 수비수 유빈 또한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빈은 상대 팀의 맨투맨 마킹 상황에서 빈 공간을 뚫고 들어가 역습의 기회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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