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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공고, '꿈너머 꿈 멘토링'으로 숙련 기술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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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교수 등 전문가와 학생 멘티-멘토 결연식

지난 9일 구미 금오공고 학생들과 한국서부발전 관계자, 명장,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진로멘토링 결연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금오공고 제공
지난 9일 구미 금오공고 학생들과 한국서부발전 관계자, 명장,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진로멘토링 결연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금오공고 제공

기계⋅전자 분야 모바일 마이스터고인 구미 금오공고가 지난 9일 교내에서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멘티-멘토 결연식을 열었다. 결연은 국가품질명장협회 소속 명장, 산업현장 교수 등 각계 전문가와 학생들이 1대 4로 매칭했다.

금오공고는 올 연말까지 진로멘토링(4회), 전문가 특강, 생생진로탐방(기업체 탐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꿈 실현 방안, 진로 비전, 목표를 설정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김재천 금오공고 교장은 "전문성을 갖춘 멘토들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직·간접 경험을 얻음으로써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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