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수녀)은 최근 본관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가족관계증명서는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 등 행정관서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어 민원인이 직접 행정관서를 방문해야만 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올해 초부터 대구 동구청, 법원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진행했고, 최근 기준에 맞는 시설과 유지보수 운영체계를 갖추게 되면서 동구에서는 행정관서를 제외한 무인민원발급기 중 유일하게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졌다.
권기원 원무팀 매니저는 "병원에서는 진료 외에도 각종 서류 발급 시 가족관계 확인 절차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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