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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사정관 '직접' 만난다! 11일부터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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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3천500여명이 온라인 사전 신청 마쳐… 상황 따라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여도 가능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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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공신력 있는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4학년도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이하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입시설명회엔 11일 서울대를 시작으로 고려대, 연세대를 포함한 수도권 22개 대학교와 경북대, 영남대를 포함한 대구경북권 7개 대학교가 참여한다.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10일간 대구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3천500여명이 온라인 사전 신청을 마쳤다. 단, 사전 미신청자도 참석 인원의 여유가 있는 경우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29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각 대학을 대표해 매년 바뀌는 각 대학 대입정보를 현장에서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입시설명회 후 학생 및 학부모 등 참석자의 질의 사항에 대한 입학사정관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이 대학별 세부 전형 등 대입 정보를 실질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입시설명회 세부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https://www.dge.go.kr/jinhak/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수험생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대입 제도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대입 전략을 수립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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