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9% 올랐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4월 이래 최소폭 상승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0%)도 소폭 하회했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0.4% 오른 것으로, 지난 3월(0.1%)에 비해서는 상승률이 소폭 확대됐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5.5%, 전월에 비해서는 0.4% 각각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