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1TV 'EBS 비즈니스 리뷰'가 17일 0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타일이 살아 있는 골목을 만들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체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창의적인 로컬 크리에이터들이다.
오랜 시간 외면받아 온 인천 개항로를 주목한 건 인천 출신의 이창길 대표다. 그는 뜻있는 사람들을 모아 개항로에 활기를 불러올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뉴트로 감성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비결을 살펴본다.
한편 2011년 함께 퇴사하고 무작정 제주도에 살러 온 한 부부는 제주를 소재로 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 살아 보는 여행을 콘셉트로 로컬 매거진 '재주상회'를 창간했다.
재주상회의 고선영 대표는 "내가 살고 싶은 곳에서 나다운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로컬 크리에이터의 부상에는 정체성에 대한 욕구가 유난히 강한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한 역할을 한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행보에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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