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해 30% 후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 일 나왔다. 긍정평가 이유와 부정평가 이유 1위는 모두 '외교'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5월 3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37%, 부정 평가는 56%로 각각 조사됐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5%).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5월 2주차(9~11일)보다 2%p 상승한 수치다.
4월 4주차 30%, 5월 1주차 33%, 5월 2주차 35%, 5월 3주차 37% 등 3주 연속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3%p 하락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66명, 자유응답) '외교(37%), '국방/안보'(5%), '전반적으로 잘한다', '공정/정의/원칙', '경제/민생', '노조 대응 (이상 4%, '일본 관계 개선',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전 정권 극복(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63명, 자유응답) '외교'(33%), '경제/민생/물가'(10%), '일본 관계/강제동원 배상 문제'(7%),''소통 미흡', '독단적/일방적'(이상 6%), '경험·자질 부족/무능함'(4%), '간호법 거부권 행사',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3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9%, 정의당 5%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95%)·유선(5%)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0.9%(총 통화 9177명 중 1000명 응답 완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투표함 지킨 시민 저항을 '소요'라고 폄훼한 배현진
최강욱 "영남 유권자는 강도와 가까워진 인질... 스톡홀름증후군 걸려"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