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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피플] 이철수 유엔디 대표 "로보트 태권브이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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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마그넷 활용 공구 교환기 '맥봇' 개발…서비스협동로봇·산업로봇 등 확장성 갖춰

21일 오전 대구 수성구 유엔디에서 만난 이철수 대표가 자사 제품
21일 오전 대구 수성구 유엔디에서 만난 이철수 대표가 자사 제품 '맥봇'을 소개하고 있다. 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21일 오전 대구 수성구 유엔디 사무실에서 만난 이철수 대표는 "로봇 기술력이 발전해 만화에서만 보던 로봇들이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 매일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초절전·초강력·초고속 스위칭 마그네틱 기술 스마트팩토리 이동공정 시스템을 2017년 현대중공업 기술 공모전에서 선보여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3년간의 노력 끝에 기존 유선 방식의 공압식이나 기계식이 아닌 세계 최초로 마그네틱을 활용한 무선 공구 교환기 '맥봇'을 상용화했다.

이 대표는 "항상 차별되고 독보적인 제품을 만들어 기술력을 뽐낼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자는 목표를 향해 노력한다"며 "크고 작은 산업·상업 현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했다.

유엔디는 서비스 협동로봇은 물론 산업 로봇까지 '맥봇' 활용 빈도를 넓히는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개소한 대구본사에 로봇이 제조하고, 서빙하는 카페와 교육장을 만들었다. 이곳에서 서비스 협동로봇이 제조하는 다양한 요리 공정과정을 프랜차이즈 점주 등 파트너사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홍보 활동을 펼친다.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 유엔디에서 만난 이철수 대표가 맥봇의 확정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 유엔디에서 만난 이철수 대표가 맥봇의 확정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두산로보틱스와 한화로보틱스의 공식 파트너로 인증받는 등 '맥봇'은 산업 현장에도 투입됐다.

이 대표는 "로봇은 사람이 하기 싫거나 위험한 일을 수행해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며 "아이언맨이나 터미네이터 정도의 성능을 내는 기술은 개발되지 못했지만, 차근차근 기술을 개발하다 보면 머지않아 가능한 날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국내 기술력만으로 일본에 있는 대형 건담처럼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어 세계가 주목하는 로봇 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이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오는 2025년에서 2030년 사이에 1인1로봇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선도하기 위해 IoT기술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융복합한 로봇기술을 고도화해 전 세계를 무대로 한국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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