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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개교 30주년 기념식 "세계적 직업학교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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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교직원들이 개교 30주년을 축하하며 미래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대경대 제공
대경대 교직원들이 개교 30주년을 축하하며 미래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대경대 제공

대경대 개교 30주년 기념식이 19일 400여 명의 시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경대 경산캠퍼스에서 열었다. '개교 30주년, 미래 100년 남다른 대학의 꿈을 이루다'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윤두현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등 정관계 관계자들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유진선 이사장은 "역발상과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교육혁신으로 달려온 대경대를, 지난 30년처럼 앞으로도 'Excellent 하기보다는 Different 한' 인재를 양성하는 세계적인 직업학교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1993년 5월 22일 설립된 대경대는 산학일체형 CO-OP 교육으로 캠퍼스가 기업환경이 될 수 있는 1개 학과 1개 기업환경을 유지하며 '입학은 곧 취업'이라는 특성화 캠퍼스의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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