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수영장이 군민들의 수상 안전 교육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칠곡수영장은 2019년 대한구조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수상인명구조요원, 수상구조사, 수상 안전요원을 자체 교육하고 있다.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누구나 현장에 투입돼 응급처치와 초등대응 능력을 키워준다.
이와 더불어 칠곡수영장은 지역의 유아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물과 친할 수 있는 생존수영 교육 특화에 나서고 있다.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구명뗏목을 실제 배치해 생동감 있는 수영 교육과 안전 수칙, 응급처치 방법 교육 등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어린 교육생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누워뜨기 등 수영을 체계적으로 지도해주고 있다.
또한 질 높은 강습, 쾌적한 운동환경 및 수준별 회원 관리, 철저한 수질 관리 등으로 3년전보다 회원 수가 30% 늘어난 700여 명에 이른다.
이밖에 칠곡수영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나래어린이집과 칠곡군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장애인부모회 칠곡지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수영장 사용 및 강습, 안전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칠곡군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기부 등 나눔도 실천해오고 있다.
칠곡수영장은 칠곡군이 조성해 2019년부터 곽진성 대표에게 수탁 운영하고 있다. 곽 대표는 경북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대한구조협회 상임 부회장, 전국 유·청소년 생존수영협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수영 국가대표 상비군, 경북도 수영 대표 등을 지냈다.
곽진성 대표는 "칠곡군 수영연맹을 설립해 칠곡수영장과 칠곡군 수영연맹이 단합, 우수한 전문 수영선수를 양성하는 등 칠곡군의 새로운 수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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