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7천796명…위중증 176명·사망 3명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천명대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7천796명 늘어 누적 3천164만6천973명이 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 해외유입 사례는 37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7천75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4천475명, 서울 4천78명, 부산 1천237명, 경남 1천67명, 인천 941명, 대구 779명, 충남 669명, 경북 668명, 충북 609명, 전북 555명, 전남 499명, 강원 494명, 광주 461명, 대전 460명, 울산 369명, 제주 311명, 세종 100명, 검역 24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76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전날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천75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