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5%에 근접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3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 44.7%, '잘못하고 있다' 53.2%였다.
전주보다 긍정평가가 3.2%포인트 상승하고 부정평가가 1.7%포인트 하락하면서 직무 긍·부정률 격차는 13.4%포인트에서 8.5%포인트로 좁혀졌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과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등이 지지율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는 10.1%포인트 상승했다. 50대와 60세 이상에서도 각 2.8%포인트, 5.9%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20대와 40대에서 각각 0.8%포인트, 3.2%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지지율이 4.8%포인트 오른 반면 부산·울산·경남에서는 1.0%포인트 떨어졌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1.7%포인트 오른 41.6%, 더불어민주당이 1.1%포인트 오른 43.3%였다.
정의당은 1.9%, 무당층은 11.2%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 할당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전화 RDD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7%,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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