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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1640년 5월 30일 화가 루벤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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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팔의 통풍이 심장까지 번진 플랑드르의 화가 파울 루벤스가 안트웨르펜에서 향년 63세로 숨졌다. 20대에 이탈리아에서 8년간 유학한 그는 네덜란드와 벨기에 북부지역을 가리키는 플랑드르의 궁정화가가 됐고 많은 제자를 거느리면서 화려하고 장대한 예술을 펼쳤다. 외교관으로도 활약하며 전 유럽에 명성을 떨친 루벤스는 바로크 회화를 집대성한 화가로서, 보기 드물게 부와 명성을 누렸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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