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대구광역시장배 31회 대구-경북미식축구 춘계리그' 넷째주 경기 1부에서 금오공대를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 2부에선 대구한의대가 동국대를 눌렀다.
28일 한동대 구장에서 열린 1부 첫 경기에서 영남대는 쿼터백 손지환의 터치다운 패스와 러닝백 전재영의 돌파 등에 힘입어 금오공대를 33대7로 격파했다. 2번째 경기에선 한동대가 최은총과 김예성의 터치다운 등을 앞세워 외국인 유학생 노아가 분전한 경북대를 32대17로 눌렀다.
이에 앞서 27일 대구대 구장에서 열린 2부 경기에서 대구한의대는 접전 끝에 동국대를 28대16으로 제쳤다. 또 부상 선수가 많은 계명대가 기권, 대구대가 1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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