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병원인 대동병원은 지난 25일 일본 의료법인 사단 호토 스테이션, 전북 마음사랑병원, 인천 참사랑병원과 함께 줌(Zoom)을 활용한 '제1회 주간재활 프로그램 심포지엄'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낮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주간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환자의 재활과 사회복귀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국내 병원 외에 일본 데이케어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인 하세가와 이사를 초청해 일본 데이케어 학회의 경험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동병원 관계자는 "정신재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낮병원은 정신과 병원이 급성기 치료의 장소를 넘어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사회로 복귀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치료 형태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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