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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맑은 날씨…27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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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0~27도 분포
내일부터 다시 비 소식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맑게 갠 날씨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맑게 갠 날씨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오 기준 기온은 대구 24.3℃, 구미 24.3도, 안동 24.0도, 포항 19.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7도의 분포를 보인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아침 한때 대구와 경북남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었지만 낮부터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시 맑아졌다.

내일인 6월 1일은 다시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비가 시작돼 모레인 2일 새벽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울릉도, 독도 등 5㎜ 내외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등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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