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軍 "연내 정찰위성 1호기 발사" 맞불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해상도 가로 0.3m 세로 0.5m…북 비교하면 100배 정밀 영상

미국 국방부는 지난 30일 국방영상정보배포서비스(DVIDS)를 통해 미 해군 기동잠수부대(MDSU 1)와 한국 해군이
미국 국방부는 지난 30일 국방영상정보배포서비스(DVIDS)를 통해 미 해군 기동잠수부대(MDSU 1)와 한국 해군이 '연합 잠수 인양 훈련'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훈련 장소는 진해 해군기지였으며, 훈련 시점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하루 전인 30일이었다. 사진은 한미 연합 잠수 인양 훈련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한 가운데 우리 군은 연내 정찰위성 1호기를 쏘아 올릴 계획이다.

군은 2010년대 초반부터 한반도 및 주변 지역에 대한 전천후 영상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군사 정찰위성 획득을 목표로 하는 '425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총사업비 1조2천억원을 들여 북한 미사일에 대응해 고성능 영상레이더(SAR) 탑재 위성 4기와 전자광학(EO)·적외선(IR) 탑재 위성 1기 등 정찰위성 5기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월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425사업'의 전자광학·적외선 위성을 올해 11월 발사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정찰위성 1호기는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 궤도에 오른다. 발사장소는 미 반덴버그 공군기지로 잠정 결정됐다.

군 정찰위성의 해상도는 가로세로 0.3∼0.5m 수준으로 알려졌다. 가로세로 0.3∼0.5m가 점 하나로 표현된다는 의미다. 해상도 3m급으로 추정되는 북한 정찰위성과 비교하면 100배가량 정밀한 영상정보를 얻을 수 있다.

SAR을 탑재한 위성 4기는 전자파를 지상 목표물에 쏜 뒤 반사돼 돌아오는 신호 데이터를 합성해 영상을 만들며, 날씨와 관계없이 북한 지역을 관측할 수 있다.

군은 초소형 군집위성을 자체 개발은 물론 외국의 군집 위성 전문업체로부터 전시에 위성을 빌려오는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