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이원영 "김남국, 새벽부터 밤까지 코인투자…진솔한 사과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징계 수준 당 차원의 기준, 가이드라인 마련해야"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거액의 가상자산 투자로 논란이 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게 국민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양이 의원은 진행자의 "김남국 의원이 개인적 자문을 구한다면 어떤 말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적극적인 사과를 했으면 좋다. 저는 사과했다고 생각했는데 주변 분들은 사과를 제대로 안 했다고 보시더라"고 강조했다.

양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다른 걸 신경 쓸 틈이 없어야 하는데 자신의 전 재산을 굉장히 불안정한 곳에 투자했다. 실시간으로 수천 번, 상임위 시간에도 단타 매수‧매도를 했다"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자기 전 재산을. 정중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것 때문에 코인 시장 전체가 흔들려 버리는 상황까지 갔고 코인 투자하는 청년들이 얼마나 많은데 코인 투자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처럼 또 돼버렸고 관련 산업 이런 데도 압수수색 받는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진심을 담아서 사과를 하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김 의원이 자료를 제대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의심을 계속 받고 있다"며 "그것에 대해서도 '하고 있다', 못 했으면 왜 못 했나 그 얘기도 속 시원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다음에 잘못한 것에 대해 '징계 절차에 따르고 소명하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첫 번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돈봉투 의혹, 코인 논란,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등으로 논란이 되는 의원들이 많은 만큼 "수사를 받으면 이렇게 되고 1심 유죄를 받으면 의원직을 내놔야 되는 건지 등 당 차원의 기준, 가이드라인을 세울 필요가 있다"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언론이 공격하는 사람은 큰 징계를 받아야 되고 언론이 공격을 안 하면 (징계를 안 하는) 이런 것이 된다"며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