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선진지 견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모임
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모임

경북 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모임(대표의원 구정회)은 관광 활성화 및 인구증대방안 연구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경주에 있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산림환경연구원 내 경북천년의숲, 최부자집, 황리단길 등을 견학했다.

연구회는 경북문화관광공사를 방문해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 최신관광 트렌드 청취 및 칠곡의 관광자원 개발 방향을 확인했다.

또 관광지 개발의 모범적 사례인 지방정원 경북천년숲정원 조성 현장과 운영현황 및 관람객 추이 등을 살펴봤다.

구정회 대표의원은 "칠곡군 관광 활성화와 인구유입 증대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수집한 자료는 연구를 위해 최대한 반영하고 우수한 정책을 마련하는 연구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의정연구회는 구정회·배성도·이창훈·김태희·오용만·오종열 의원 등 6명이 활동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