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우·김원영 결혼
2023년 9월 16일 오후 1시
웨딩 오월의신부
민우오빠 안녕! 깜짝 놀랐지? 항상 서프라이즈는 오빠가 했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해보려고 해.
처음 오빠를 만나던 날 나는 대구와 울산은 장거리라서 우린 만나기 어려울 거라고 했지만, 오빠는 첫 만남 때부터 지금까지 매주 대구를 와주었고 단 한 번도 힘들다, 못 오겠다 한 적이 없었어.
오빠는 늘 당연하다는 듯이 내가 있는 곳에 와주었지. 그게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 거 같아.
이제 오빠가 그 먼 길을 오지 않도록 내가 오빠 곁에 딱 붙어 있으려고 해. 항상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예쁘게 바라봐 주고 최고라고 말해주는 오빠가 있어서 나는 정말 행복해.
우리 서로의 행복이 되어 평생 알콩달콩 하게 살아가자. 사랑해 하면 항상 "내가 더"라고 말하는 민우오빠! 평생 내 옆에서 행복하게 있어줘.
사랑해 내 민우♡
※자료 제공은 ㈜고구마/고구마웨딩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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