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공도읍 한 도로에서 두 살 아동이 우회전 차량에 치여 숨졌다.
4일 안성경찰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아이가 차에 치였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날 A(2)군은 형 B(5)군이 밀어주는 스케이트보드 위에 타고 있었는데, A군이 타고 있던 스케이트 보드가 우회전하던 SUV 차량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곳은 보행자와 차량이 함께 이용하는 이면도로였다.
이 사고로 A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B군도 찰과상 등 부상을 당했다.
경찰 관계자는 "SUV 차량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놀던 형제를 미처 보지 못한 채 주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등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
경북 영천·경산 주민들, 대구도시철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기본계획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