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오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 예방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2006년 국제연합(UN)과 세계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한국은 2016년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매년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변의 학대 피해 어르신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기울이고 노인 인권 보호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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