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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생명에 위협적인 대동맥 질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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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명의' 6월 9일 오후 9시 55분

EBS 1TV '명의'가 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다양한 대동맥 질환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그 치료법에 대해 심장혈관외과 전문의가 알려준다. 대동맥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혈관으로 주요 장기와 연결되어 신체의 각 부위에 혈액을 공급한다. 대동맥은 심장 수축 시에 압력을 버티기 위해 튼튼한 세 겹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혈관 벽이 손상되거나 약해지면 대동맥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거나 내막이 찢어져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생명이 위험하다.

평소에 고혈압, 고지혈증 등 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동맥 질환에도 관심을 가지고 검사해 볼 필요가 있다. 대동맥 내막이 찢어지는 대동맥 박리와 혈관 벽이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대동맥류의 원인과 진단, 치료법을 알려준다.

한편 치료 이후에도 흡연과 같은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대동맥 질환 치료를 위한 건강 관리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고위험군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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