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성에너지 ‘제25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는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9월3일까지 초등·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5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의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대구시, 경산시, 고령군, 칠곡군 동명면에 소재한 초등, 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초등학생은 8절지, 중학생은 4절지 크기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초·중등부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 금상 수상자의 경우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 그 외 수상자에게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단체상 금상은 교육감 표창과 상금 200만원, 은·동상 수상 학교에는 각각 100만원·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응모작품은 사진촬영 또는 스캔을 통해 이미지파일을 만들어 9월 3일까지 대성에너지 홈페이지(www.daesungenergy.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1차 심사 후 수상작의 3배수에 대해 원본을 제출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최종 심사결과는 9월26일 이후 대성에너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하고 장려상 이상 입상자에겐 개별 통보한다. 수상작품은 대성에너지 안전체험교실 등 대·내외 안전행사에 전시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