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소방서는 개서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성소방서는 헌신적으로 근무해온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아 소방서장 표창 수여식을 비롯해 업무유공자 배낭여행·힐링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 구내식당 특식 제공 및 영화관람권 지원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수성소방서는 2003년 6월 10일 소방서 개서를 시작으로 현재 363명의 소방공무원과 3개 과, 1개 단, 8개 안전센터, 구조·구급대로 구성돼 지역민 41만여명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김기태 수성소방서장은 "그간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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