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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환 지방대학 살리기 교수연합 경북대표, 국회 사회복지발전방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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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회복지사 자격2급 제도 전혀 문제 없어…처우개선과 사기진작 우선돼야"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이 16일 국회 이종성 국회의원실에서 사회복지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임 부총장 제공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이 16일 국회 이종성 국회의원실에서 사회복지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임 부총장 제공

임승환 지방대학 살리기 교수연합 경북대표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은 16일 국회 이종성 국회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실에서 사회복지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임 부총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거론되고 있는 사회복지사2급 시험제도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했다. 그는 "자격증은 소지자 가 많을수록 양질의 인력을 확충할 수 있고 돌봄사회 서비스를 위한 구인난 해소는 물론 현재 대면교육과 함께 실습 160 시간,이론 48학점, 실습 3학점 등 51학점 을 취득해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임 부총장은 "현재 사회복지사 자격2급 제도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오히려
윤리교육 중심의 교육과정 개선과 현장직무 중심의 교과과정 운영 나아가 현장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부터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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