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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키즈풀서 미취학 아동 익수사고…다행히 맥박·호흡 되찾아

경찰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경주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주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경주 한 키즈카페 물놀이장에서 미취학 아동이 익수사고를 당했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5분쯤 경주시 용강동 한 키즈카페 풀장에서 놀던 A군이 물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군은 다행히 맥박과 호흡은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A군은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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