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3일부터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대구와 대전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피해자들에게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4월 인천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서울 강서구, 동탄, 구리, 부산 등으로 확대 운영해왔다.
대구와 대전에서는 다음 달 3∼14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전 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방탄 유리막' 안에서 유세…대선 후보 최초
국힘 의원들 '뒷짐', 이미 끝난 대선?…"득표율 공천 반영 필요" 지적도
'TK 지지율' 김문수·이준석 연일 상승세…이재명은?
전한길 "은퇴 아닌 사실상 해고…'좌파 카르텔'로 슈퍼챗도 막혀"
1차 토론 후 이재명 46.0% 김문수 41.6% '오차범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