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일 '어르신 대중교통 통합 무임승차' 시행을 앞두고 26개 대구 시내버스 업체가 대구시버스운송사업조합 대회의실에 모여 안전하고 편리한 시내버스 서비스 제공의 각오를 다졌다.
올해 통합 무임교통카드 발급 대상은 75세 이상(1948 7월 1일 이전 출생)으로 카드 종류는 실물 카드와 모바일 카드 등 2종이다.
통함 무임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와 경산, 군위, 영천 시내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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