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 CHECK] 원래 그런 슬픔은 없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허찬욱 펴냄/ 생활성서사 펴냄

대구가톨릭대 교수이자 종교 철학자(신학 박사)인 허찬욱 신부가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에세이 22편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문학, 음악, 영화,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을 통해 타인의 슬픔을 이해하려는 이에게 도움을 주고, 슬퍼하는 이에게는 작은 위로가 된다. 무엇보다 유연하고 넓은 사유를 갈망하는 독자들의 갈증을 달래줄 것이다.

지은이는 책머리에서 "슬퍼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다르니, 타인의 슬픔을 이해하는 일은 타인을 마주할 때마다 매번 새로이 시작해야 하는 일이다. 타인의 슬픔을 온전히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것, 힘든 것을 넘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이 타인을 이해하는 일의 시작점이라 믿는다"고 했다. 214쪽, 1만3천원.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이 인사검증 시스템의 부족함을 인정한 후,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19일 기자회견에서 '국민 ...
국토교통부는 10월 1일부터 KTX 승차권 예매를 2개월 전으로 확대하여 여행객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 좌석을 한꺼번에 예약할 수 있게 ...
국립공원에서의 불법 행위 단속이 강화되는 가운데, 단풍철 동안 탐방객의 증가로 불법·무질서 행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주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