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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디지털트윈 시범사업'에 안동·경주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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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지자체 사업당 5억∼7억원 국비 지원

국토부 제공.
국토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디지털트윈 시범사업 공모 결과 경북 안동·경주를 비롯해 경남 진주·사천, 대전시, 경기도 광명시, 경기도 용인시, 울산시 등 7개 지자체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트윈은 실재 사물을 가상 세계에 동일한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분석, 예측, 최적화 등을 적용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디지털트윈 시범사업은 이 기술을 활용해 안전이나 환경 같은 도시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트윈 확산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구체적으로 안동시는 안동댐 상수원과 하천 유역의 공간정보와 치수를 위한 물 관리 정보를 연계해 스마트 맑은 물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문화와 관광 분야의 사용자 맞춤형 정보제공 및 서라벌 지역 디지털트윈 기반 메타버스 환경을 구성해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다.

3차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사업당 5억∼7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해당 지자체는 보조금 최초 교부일로부터 1년 이내 사업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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