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립칠곡숲체원…장애인 돌봄 위한 ‘패밀링 포레스트’ 캠프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립칠곡숲체원 제공
국립칠곡숲체원 제공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은 장애인 돌봄 가족의 심신 회복을 위한 '패밀링 포레스트(family+healing+forest)' 캠프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가족 화합을 위한 숲체험뿐만 아니라 편백 베개 만들기, 반려식물 가드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가치를 배우고, 심리상담 전문가가 진행하는 마음돌봄 강의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순 원장은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경상북도교육청 등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그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