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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행사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 제공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는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행사는 서울서부센터 관내 전통시장에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왔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2022년 8월에 신규 출시되어 기존의 지류 온누리상품권 사용방식에서 고객이 보유한 개인카드를 '온누리상품권'앱에 등록 및 충전하여 결제하는 방식으로 전국의 모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이용하여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월 한도 150만원까지 10%할인된 금액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이번 행사 중 앱 신규 설치, 계좌등록, 카드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5천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

또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소득공제비율이 기존 40%에서 50%까지 확대되었고, 카드형의 경우 카드 사용실적에 합산이 되는 이익이 있다.

경기둔화 등 침체된 전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 지원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서울서부센터에서 진행한 내수 경기 활성화 도모에 기여하기 위하여 사용이 편리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확대되며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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