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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계 소비 유통 확장… 'NFT 제작지원 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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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역 예술계의 소비와 유통을 확장하고자 'NFT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역 예술계의 소비와 유통을 확장하고자 'NFT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NFT 제작지원 사업'은 '문화와 ABB(AI, 블록체인, 빅데이터)결합지원 '사업의 하나로, 급변하는 미래예술 환경 변화에 맞춰 예술인들이 NFT라는 새로운 디지털 예술 분야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돕는다.

사업은 기창작된 실물작품의 디지털아트 제작 및 NFT 발행 관련 직접경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100만원이며 NFT 제작경비 및 소요기간이 상이한 점을 감안해 작품 건수는 선정 후 조율 가능하다. 선정 시 NFT 제작은 10월까지 완료되어야 하며 결과물은 11월 중 작품전시회 참여 및 문예진흥원이 운영하는 SNS에도 공유될 예정이다.

제작물의 저작권을 가진 지역에 소재(거주)하는 전문예술단체 및 전문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 등 기초예술 전분야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온라인(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31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문예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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