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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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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공원 화랑광장에 ‘무궁화 동산’ 조성

경주엑스포대공원 전경. 사진 왼쪽 흰색 원으로 표시한 곳이 새로 조성한 무궁화동산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주엑스포대공원 전경. 사진 왼쪽 흰색 원으로 표시한 곳이 새로 조성한 무궁화동산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무궁화동산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최근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광장에 1천㎡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완공했다. 지난해 산림청의 무궁화동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사업이다.

산림청은 국민들의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만들어진 무궁화동산엔 선덕, 새아사달, 홍화랑, 아사달, 에밀레, 원화 등 신라와 연관된 이름을 가진 7개 품종의 무궁화 1천614그루가 심어졌다. 인근 연못과 기존 한반도 모양의 무궁화 군락 등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관람객들이 나라꽃 무궁화를 좀 더 친숙하게 접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명소가 되도록 잘 가꾸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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