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일 관절 전문병원 및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W병원(병원장 우상현) 척추센터 의료진들이 지역민들과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척추 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척추센터 이경민 부장(신경외과 전문의), 신동욱 부장(신경외과 전문의)은 W병원 10층 송원홀에서 지역민들과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각각 지난 5월과 6월 척추 질환 건강 강좌를 진행했다.
신동욱 부장은 이달 5일에도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과 허리 디스크'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했다.
W병원 관계자는 "최근 척추센터를 개소해 척추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를 시작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복지관과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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