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금호농협 김천덕 조합장이 7일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을 받았다.
으뜸 조합장상은 ▷계통간 상생발전 ▷사업 추진 우수 ▷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경북지역 농·축협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최고 명예의 상이다.
2019년 3월부터 조합장을 맡고 있는 김 조합장(재선)은 지난 40년간 농협 근무경험을 토대로 금호농협의 ▷총자산 5천억원 달성 ▷판매사업 618억원(농산물 산지유통센터 165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 및 장학금 지원 등 농협사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농업인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등에 앞장선 열정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믿음과 신뢰에 화답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으뜸가는 금호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한 총리 탄핵 기각에 "국민이 납득할지 모르겠다"
전한길 "쓰레기"라 한 친구는 '조국 수호대'
'나 홀로 인용' 정계선 집 주소 확산…유튜버들 몰려가 시위
민주당, 韓 복귀 하루만에 재탄핵?…"마은혁 임명 안하면 파면"
'국회의원 총사퇴·재선거' 제안한 이언주…與, 릴레이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