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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C 연파하고 2연승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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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원 원정서 7대0으로 대승
선발 수아레즈 6이닝 무실점 호투
김성윤, 2타점 적시타로 선취점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선발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선발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 삼성 제공

오랜만에 '위닝 시리즈'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9일 창원에서 열린 2023시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전을 7대0 승리로 이끌었다. 4~6일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을 모두 내주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는데 비로 하루 쉰 뒤 벌어진 8일 NC전에서 8대0으로 이긴 데 이어 이날도 승리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8일 데이비드 뷰캐넌에 이어 9일 삼성 선발은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 8일 경기에서 뷰캐넌이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만든 터라 이날 수아레즈에 거는 기대도 적지 않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수아레즈는 15경기에 나서 2승 7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직전 등판인 4일 두산전(삼성 3대5 패)에서 5이닝 6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다만 완급을 잘 조절하지 못한 탓에 투구 수(110구)가 많아지면서 5이닝밖에 던지지 못한 게 아쉬웠다.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 삼성 제공

이날 경기는 8일 경기와 비슷하게 전개됐다. 선발 투수가 잘 던지고 타선이 활발하게 터지면서 삼성이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다. 수아레즈는 6이닝 동안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직전 등판 때는 볼넷을 5개 내줬으나 이날은 1개만 허용했다. 커브 등 변화구를 잘 섞어 던지며 완급을 조절했다. 6이닝까지 던진 공은 98개였다.

수아레즈가 호투하는 사이 타선도 힘을 냈다. 상대 선발 송명기(5⅓이닝 4실점 2자책점)에게 경기 초반 막히는 모습이었으나 4회초 0대0의 균형을 깨트리는 데 성공했다. 강민호의 안타와 상대 실책, 류지혁의 볼넷 등으로 만든 2사 만루 기회 때 김성윤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6회초 삼성은 2점을 추가했다. 강한울과 이재현이 각각 1타점 적시타를 날려 4대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7회초에는 3점을 보탰다. 무사 1, 2루 기회에서 호세 피렐라가 적시 2루타를 때렸고 류지혁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강한울의 적시타가 이어지면서 7대0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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