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하(37)·김경엽(47·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셋째 아들 여름이(4.2㎏) 6월 23일 출생. "셋째 여름이가 태어나서 엄마 아빠는 애국자가 되었네. 건강하게 잘 자라서 여름이도 애국하자. 대한민국 만세다."
▶정혜린(32)·하재명(31·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아들 또또(2.9㎏) 6월 24일 출생 "또또야, 세상 밖으로 나온 걸 환영해. 우리 네 가족 행복만 하자."
▶최지혜(38)·안현철(36·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열무(2.7㎏) 6월 25일 출생.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 아빠이지만 함께하게 되서 너무도 행복하고 고마워. 우리 열무 예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 보자. 사랑해."
▶정보라(33)·박재진(34·대구 달성군 구지면) 부부 둘째 딸 뜬금이(3.3㎏) 6월 26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 고마워. 사랑해♡"
▶박진영(28)·오상목(35·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아들 애플이(3.2㎏) 6월 27일 출생. "건강하게 나와 줘서 고마워. 애플아."
▶김민혜(31)·김강호(33·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건빵이(3.3㎏) 6월 27일 출생. "건빵아, 건강하게 빵 하고 나와 줘서 너무 고마워. 공부 못해도 돼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건빵이를 위해 엄마 아빠가 뭐든 다 해줄게."
▶박주은(37)·윤민혁(41·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단풍(3.3㎏) 6월 28일 출생. "할아버지가 육군사관학교 가자하신다. 멋지게 자라보자 내 새꾸♡"
▶김명아(30)·김세헌(32·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아들 토실이(3.3㎏) 6월 29일 출생. "토실아, 너를 처음 본 그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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