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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 항공, 모든 승객에 무료 'Sky Care' 여행 보험 제공

비엣젯 항공기. 매일신문DB
비엣젯 항공기. 매일신문DB

비엣젯 항공은 모든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승객에게 비엣젯 항공의 Sky Care 보험으로 안심하고 여행을 최대한 즐길 수 있게 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 보험은 모든 항공권 등급의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행복하고 안전한 비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비엣젯 항공의 의지를 반영한다.

Sky Care 종합여행보험은 사고나 질병(코로나19 포함)으로 인한 의료비 환급, 항공편 관련 문제(항공기 지연, 수하물 분실 또는 파손, 여행증명서 분실 등)에 대해 보장하며, 이와 함께 글로벌 여행 및 의료 지원 서비스를 연중무휴로 제공한다.

한편, 비엣젯 항공은 한국-베트남 전 노선과 기타 국제선 노선에 대한 운항 재개를 기념하여 9만원(세금 및 할증료 포함)의 최저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진행되며, 비엣젯 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2023년 8월 10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비엣젯 항공은 서울에서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 하이퐁, 나짱, 푸꾸옥, 달랏, 칸토 등으로 가는 8개 노선과 부산에서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 낭트 등으로 가는 4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또한 대구-다낭 노선은 7월 1일부터, 부산-달랏 노선은 2023년 7월 13일부터 재개 예정이다.

비엣젯 항공 항공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은 Sky Care 여행 보험을 자동으로 보장받게 되며, 이는 에코, 디럭스, 스카이보스, 비즈니스 등 모든 티켓 등급에 적용된다. 보험 증서 정보는 비행 완료 시간으로부터 24시간 후에 확인할 수 있다.

Sky Care 여행 보험은 비엣젯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호치민시, 다낭, 푸꾸옥, 나트랑 등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가는 티켓을 예약할 때 제공된다. 또한 베트남에서 호주, 인도,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등으로 가는 국제선 티켓을 예약할 때에도 제공된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고객의 여행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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