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헐' 글로벌 황당사건]<39>11m 메가톤급 산갈치 등장…다이버들 ‘깜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만 신베이시 루이팡구 인근 바다에 출현
수중 촬영한 다이버 강사 왕청루 씨 “죽어가는 듯”

대만 신베이시 인근 바다에서 발견된 11m 길이의 산갈치. 출처=SNS 갈무리
대만 신베이시 인근 바다에서 발견된 11m 길이의 산갈치. 출처=SNS 갈무리

"11m 크기의 심해어 산갈치(Oarfish)가 불쑥~~~."

대만 신베이시 루이팡구 인근 바다에서 다이빙 강사 왕청루는 바다 밑에서 거대한 산갈치가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이내 이 메가톤급 산갈치를 촬영하고, 다른 다이버들이 주변에서 함께 유영하는 장면을 담았다.

15년 동안 다이빙을 해왔다는 왕씨는 "대만의 북동쪽 해안에서는 놀라운 물고기를 많이 볼 수 있고 수중 전망이 매우 아름답다. 하지만 거대한 산갈치와의 만남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 "지진 활동 때문에 산갈치가 수면 위로 올라온 것 같지는 않다. 죽어가는 것이 틀림없어 보였다. 더 얕은 물로 헤엄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실제 산갈치는 수심 200m~1천m의 심해에 갈기 때문에 실제로 다이버들도 관찰하기가 힘든 어종이다. 하지만 지반이 흔들리는 등 심해 지진 같은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해저에서 가장 먼저 이를 감지하고 해수면으로 올라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때문에 산갈치가 뭍에서 발견되면, 지진 전조라는 속설이 널리 퍼져있다.

한편, 몸 길이가 가장 긴 어류 중 하나로 알려진 산갈치는 몸길이 최대 55피트(약 16.7m), 몸무게 600파운드(약 272kg)에 달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형사 처벌 남발 발언에 대해 전과 4범 물타기와 국민 모욕이라며 비판하고, 장동혁 대표는 미국 방문 중 당내 비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장녀 A씨의 불법 전입 신고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는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영향을 미칠 ...
서울 노원구에서 복권을 구매한 한 시민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의 꿈을 꾼 후 연금복권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한편, 광...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