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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차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5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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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차병원 전경.
구마차병원 전경.

차의과대 부속 구미차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44개, 종합병원 251개, 병원 125개(요양병원 제외) 등 모두 4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미차병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6개 평가지표 항목에서 평균보다 높은 98.7점을 받아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김재화 병원장은 "국내 사망 3위 질환인 폐렴은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각종 호흡기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만큼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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