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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AGC화인테크노한국, 양포도서관에 500만원 상당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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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C, 4년간 2억2천만원 기부…독서문화 확산 기여

지난 18일 AGC화인테크노한국 관계자가 구미시 양포도서관에 5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지난 18일 AGC화인테크노한국 관계자가 구미시 양포도서관에 5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AGC화인테크노한국㈜이 지난 18일 구미시 양포도서관을 찾아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수상작과 아트북 등 총 5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 회사는 양포도서관이 개관한 2020년부터 지금까지 도서기증 6천500만원, 그림책 잔치 행사 1억2천500만원, 미디어창작실 조성 3천만원 등 총 2억2천만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볼로냐라가치상·칼데콧상·안데르센상 등 그림책 수상작과 아트북을 기증했다. 이에 양포도서관은 '색깔별 도서전시'를 기획 중이다.

AGC화인테크노한국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독서를 통한 정서 함양과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선임 구미시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아이들의 마음의 양식이 될 소중한 도서를 기증해 준 것에 감사하다. 시민들을 위해 더 좋은 책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산단에서 디스플레이용 글라스를 생산하는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기증 및 독서감상문 대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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