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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빛난 프리킥 달인' 메시, MLS 데뷔전서 극적인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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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스컵 조별리그 후반 49분에 터져

골을 넣고 환호하는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골을 넣고 환호하는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축구 무대에 진출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데뷔전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렸다.

인터 마이애미FC 유니폼을 입은 메시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리그스컵 조별리그 크루스 아술(멕시코)과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전매특허인 프리킥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메시는 이날 후반 9분 2만여 관중의 환호 속에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메시의 골은 후반 49분에 터졌다.

한편 골 지역 근처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메시는 직접 키커로 나서 약 20m 정도 왼발 중거리포를 작렬시켰다.

메시의 미국프로축구 데뷔전을 맞아 경기장에는 미국프로농구(NBA) 간판선수 르브론 제임스, 은퇴한 '테니스 전설' 세리나 윌리엄스, 유명 모델 겸 패션 사업가 킴 카다시안 등 유명 인사들이 관중석에 모습을 보였다.

리그스컵은 미국과 멕시코 프로팀들이 모여 치르는 컵대회로 2019년에 창설됐다. 이날 마이애미에 패한 크루스 아술은 2019년 원년 우승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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