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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신입사원 10명 공채…9월 중순 최종 합격자 발표

대구 북구 고성동에 있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옥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 북구 고성동에 있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옥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채용 인원은 업무직 5명, 기술직 5명(토목 2명, 도시계획 1명, 전기 1명, 지적 1명) 등 모두 10명이다.

24일 공사에 따르면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5일간 채용홈페이지(https://dudc.kpcice.kr)를 통해 입사 지원서를 받는다. 이어 같은 달 ▷필기전형 ▷서류전형을, 9월 중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9월 15일에 발표한다.

공사는 면접전형에서 여성위원 비율을 높이고, 예비 합격자 제도를 확대하는 등 전형 절차를 개선했다. 여기에 블라인드 채용 및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능력중심 인재채용 프로세스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공사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토대 마련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능력 있는 인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dudc.or.kr)나 채용 홈페이지(https://dudc.kpcice.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채용지원 콜센터(02-3210-38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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