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 로스쿨 지역균형인재 선발비율 확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결원에 따른 보충 이뤄질 경우 최대 25명 선발

경북대 로스쿨 전경
경북대 로스쿨 전경

경북대 로스쿨이 내년 입시에서 지역균형인재 선발 비율을 기존 15%(18명)에서 19%(23명)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균형인재 선발 비율 확대, 결원에 따른 보충까지 이뤄지면 지역균형인재 선발 인원은 최대 25명까지 늘어난다. 경북대 측은 "지역균형인재 선발 인원에 최종 미달하면 내년 2월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경북대 로스쿨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학정원의 15% 이상을 대구·경북소재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사람 가운데 선발해야 한다. 경북대 로스쿨 기본계획에는 입학정원 120명으로 가군과 나군 각 60명씩 나눠 선발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