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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국지성 호우로 주택 1채·차량 1대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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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65㎜ 폭우, 도로 곳곳 침수로 차량 통행 불편 겪어

경북 김천시 대광동 농공단지 침수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김천시 대광동 농공단지 침수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25일 오후 경북 김천시 일부 지역에 65㎜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려 주택 1채와 차량 1대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다.

이날 오후 1시쯤 비가 시작되자 김천시는 오후 2시 20분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2시 40분에는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또한 침수 지역에 대한 교통통제와 직지사천 둔치 주차장 및 산책로에 대한 진입통제와 더불어 배수펌프장을 가동해 배수에 나섰으나, 도로 곳곳이 침수돼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이 발표한 김천시 평균강우량은 35.8㎜이지만, 시청 부근에는 65㎜, 어모면과 감문면엔 52㎜의 비가 내렸다.

이외에도 봉산면과 개령면은 약 34㎜, 아포읍과 남면은 14㎜, 농소면은 12㎜의 강우량을 나타냈다.

하지만 감천·조마·부항·구성·대덕·증산면은 비가 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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