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400만 부 이상 팔리며 역사상 가장 상징적이고 영향력 있는 전략서로 인정 받아온 '블루오션 전략'의 저자인 김위찬, 르네 마보안 교수가 6년 만에 '비욘드 디스럽션'으로 돌아왔다.
이번 책에서 그들은 '비파괴적 창조'(nondisruptive creation)라는 새로운 개념을 내놓았다. 비파괴적 창조란 간단히 말해 기존 산업을 파괴하지 않고도 새로운 시장이나 제품, 서비스 등을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블루오션에서 진화한 개념으로,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비즈니스 세계를 구축해낼 수 있다는 것.
'블루오션 전략'이 경쟁이 아닌 창조를 전략의 본질로 재정의했다면, 이 책은 혁신에 대한 기존 시각을 재정의하고 확장함으로써 혁신의 새로운 접근 방식에 눈 뜨고 새로운 시장을 열어갈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를 보여준다. 308쪽, 2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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